사업계획서 만들기 참고사항 : 링크
조원별 사업 계획서
다래님 : 크로스핏 WOD 수행 중 레코드 대신 세주는 ML 접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재준님 : Greta Service (외주 디자이너 구독 서비스)
동열님 : 퇴사자’들을 위한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 계획서
23.12.07 회의록
참석자 : 다래님, 동열님, 재준님, 진
아이스 브레이킹 정리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서 서로를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5조 팀원 분들은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고 자신의 삶의 방향성을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누구보다 치열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셨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낌 없는 응원을 보냈습니다
추가적으로 각자의 경험에 대한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가 가진 기술, 경험, 재능에 대한 강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2.사업 계획서 발표 후 질의응답
진 :
동열님 질문 -> 일본을 메인 키워드로 잡은 이유
캐시카우를 만들기 위해서
12년차 일본 사업 개발이라서, 전문성을 개인 사업으로 살리고 싶었음
솔로프리너를 통해서 유료 강의를 만들고, 개인 채널에서 챌린지를 만들어서 수익화를 하고 졸업하기가 목표
다래님
다래님이 조원들에게 한 질문 : 광고 BM 넣는게 적절할까요? 가격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공통 의견 : 커뮤니티 기능을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음
동열님 의견 : 크로스핏 회원끼리 순위를 볼 수 있는 기능을 넣으면 좋겠다
재준님 의견 : 자전거 앱 중 커뮤니티 기능을 잘 활용해서 수익화가 되었고 야나두로 인수된 케이스 소개. 광고가 아니라 커뮤니티 기능을 잘 활용해서 중년 자전거 꾸미기 커뮤니티에서 자전거 꾸미기(수전사)로 사업화를 한 케이스 소개
진님 의견 : 동영상, ML 서버는 유지 비용이 비싸다. 유료로 한다면 고급화를 하시는 것도 좋을 듯! 무료 서비스는 서버리스로 기획 할 예정.
다래님은 실제로 체육관 트레이너 분들과 인터뷰를 통해 체육관 연계 서비스로 B2B 형태로 제공하는 것도 피드백을 받으심. 체육관 트레이너들 어시스턴트로 하는 것도 이야기도 체육관에서 이야기가 나오셨다고 함.
재준님 :
서비스 진척 상황 공유
그레타 서비스. 디자인조이와 같은 구독형 디자인 에이전시 서비스.
실제로 이미 월 200 ~ 250 으로 주고 실제 업무는 슬랙으로 주로 진행하며 디자인조이와 같은 서비스를 하고 있었음. 이미 시장 니즈를 느꼈음.
좋은 포인트 : 업무가 있을 때만 구독을 할 수 있다는 점.
서비스 범위를 지금 고민중. 지인들 대상으로 고민 중.
브랜딩, 로고, SNS 이미지, 명함, 인포그래픽 등 을 제공할 예정.
재준님은 디자인 에이전시 LP페이지를 90%를 만드심.
미팅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캘린더리 버튼으로 넘어가서 바로 예약가능함.
캘린더리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음!
다른 디자이너를 채용하게 되면 월의 일정 수익의 몇 퍼센트를 디자이너에게 드리는 형태.
우선 디자인 업무를 해주시는 분께서 클라이언트를 2명 받아볼 예정.
클라이언트에 따라서 진행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2명으로 시작해보고 더 늘여가 보려고 함. 비즈니스를 1인으로 확장하기 어렵다면 그 이후에 추가 채용을 생각하려고 함.
질문 :
다래님 -> 디자이너 외주 채용을 생각 하시나요?
재준님은 경력단절자 채용을 생각중. 16시간 이상 일 할 시 정부 지원지원을 받을 수 있고 주변 리소스를 활용하실수 있음.
다래님 -> B2B SaaS 를 리서치 해보려고 하면 어떤 아이템으로 하면 좋을까요?
-> 잘 아는 것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B2B 세일즈 (세일즈 에이전시), 미국의 슬레어 라는 세일즈 중계 플랫폼(15% 수수료를 받음) 도매공급 하는 사람을 많이 알고, 팔아주는 곳을 알아야 함.
도메인을 알아야 사업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잘 안됨. 구체적인 사업화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함. 법인을 하면서도 개인사업을 하는 주변 지인도 사업자 계산서 발행도 고려를 하지 않고 사업자를 만드는 케이스도 많음.
돈을 버는 것 이외의 행정 처리를 해주는 부분은 어려운데 이런 부분을 SaaS로 이카운트라는 서비스가 있음. 도메인 지식이 많아도 서비스 고도화가 어려웠다.
예시 : 이카운트 https://www.ecount.com/kr/
동열님 : 퇴사자의 제2의 인생을 도와주는 플랫폼을 만들려고 함
퇴사자 대상인 이유 :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기 떄문에, 그들을 타겟팅 함.
재준님 : '시너지 효과' 를 멘토링, 코칭 등으로 더 넓은 범위에서 생각해 주시면 어떨까요!
사례 소개 : 현재 재준님은 프리로 일 하는 사람들 끼리 모여서 사무실을 얻으려고 하는 중
시너지 효과를 낳기 위해서 의기투합함.
커뮤니티를 구성한 사람들이 시너지를 내고, 사업을 같이 하고, 친구가 되고 이런 긍정적인 효과가 일어날 것 같았음. 실 사례는 이런 것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봤음.
재준님 친구분 케이스 소개 : 2010년 중반에 비슷한 서비스를 했으나 돈이 안 벌리고, 수익화가 어려웠음. 그 때 있던 사람들이 음악, 미술을 하는 분들이고 친구분은 사진을 하는 분이라서 수익화에 관심이 없었음.
다래님 :요새 이런 비슷한 사례들을 하고 있어서, 사례 조사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PSE>, 지인 위주 비즈니스 리서치 클럽이 지인의 지인이 계속 불러오고 몇백명의 사람들이 모임. 유료화가 되었고 기수제가 됨. 전업으로 하고 계시는 중.
PSE는 사업화를 해서 지원을 받아서 하시는 것으로 보임. 커뮤니티를 지원해주는 창구가 있는 것 같음.
<언섹시 비즈니스의 "리서치 클럽"> 기수제로 진행하는 비즈니스 리서치와, 프로덕트를 기획하고 수익화 해보는 트랙으로 구성된 유료 커뮤니티.
여러가지 사이드 프로젝트로 활동을 하며 느낀 점 : 속한 사람들이 "동질성", "이질성"이 적절한 수준인가가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음. 적절한 수준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타겟을 1인창업, 디지털 크리에이터 각각의 한 섹션으로 나누는 것, 명확한 타겟을 잡으면 좋은 것 같음.
진 의견 : 타겟이 퇴사자로 이해가 됨. 퇴사학교 라는 서비스가 기존에 있고, 국가 차원에서 하는 동아리 지원사업이 1-2월에 나오는데 한번 참고해 봐도 좋을 듯!
퇴사학교 : https://t-school.teachable.com/
동아리 지원 사업은 사업자가 없어도 지원 가능! 지역을 대상으로 동아리를 만들 수 있고 실제로 어떤식을 기존에 활동 하고 있는지 사진이나 결과물이 있으면 선정되기 좋더라고요.
1주차 후기
진님 : 가볍게 시작해보자. 무겁게 생각하지 말고.
재준님 : 명확하게 계획, 기획해보자.
다래님 : 다른 분들의 사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았고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다.
동열님 : 조원들에게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