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회고록] 23년 12월 2주차

천천히 1개 씩 하더라도 끝을 내서 좋았다.
Dec 08, 2023
[1인기업 회고록] 23년 12월 2주차

[잘한 점] : 인풋과 아웃풋이 적절했음 (뉴스레터 1회 발행, 링크드인 콘텐츠 5회 작성, 커피챗 1건, 미팅 4건)

* 미뤄왔던 사업자 등록을 마침

* 디키 부쉬의 이야기를 적용함. 전체 콘텐츠를 만들기 전에 800자 이내의 콘텐츠를 링크드인에서 인기가 있을 주제인가 확인했고 일본 비즈니스를 하는 국내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 일본 이외 북미권 해외사업 하는 분들의 반응과 1촌신청을 받음. (1촌 신청 1주일 사이에 12.7%증가)

* 잠재고객에게 콘텐츠 노출율이 높아짐. 이오플래닛, 디스콰이엇 기준, 기존 콘텐츠 대비 조회수가 각각 610%, 250% 증가.

* 솔로프리너 조별 활동을 통해서 조원 분들과의 라포를 쌓고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음

* 디스콰이엇, 이오플래닛을 잠재고객과 만나는 창구로 활용 - 1건의 커피챗 요청이 들어옴

* 커피챗 1건, 미팅 4건을 통해서 서비스 홍보와 퍼스널 브랜딩을 진행함

* 주 5일 요가를 소화함. 특히 아침에 하는 요가 덕분에 이번 주 집중력이 좋았음

* 하루에 하나라도 하려는 일을 끝내고 콘텐츠, 페이지 등으로 결과를 만듬

* 머리 자르고 파마한게 마음에 들었음. 송태섭 머리랑 비슷해짐.

[아쉬운 점] : 이 소리가 들리십니까? 고객 전환이 줄줄 새는 소리가...

* 웰컴메일에서 링크드인 주소와 자기 소개가 약했음 (뒤늦게 고침)

* 첫 구매로 이어질 10~30만원대 상품 기획을 못 했음

* 2번의 이유 때문에 각 콘텐츠에서 구매로 이어지는 리드마그넷 설치 못 함

* 기존 잠재고객과 댓글로 소통을 2일 밖에 못 했음

[앞으로의 계획]

* 강의 기획하는 강의 보기

* 랜딩페이지 만들기 과제를 통해서 유료 서비스 기획하기

* 링크드인 포스팅으로 짧게 나의 이야기와 전문적인 이야기를 나눠쓰기


회고를 하면서 계속 나는 시간을 잘 쓰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게 된다.

계획 한 만큼의 일을 다 했나? 딴 짓 안 하고 일에 얼마나 집중을 잘 했지? 마음은 급한데 결과는 늦게 나오는 것 같다. 스스로의 조급함에 잡아 먹히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며 도닥였다.

솔로프리너를 하기 전에 조쉬님과 커피챗을 했는데, 그 때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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